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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생활에 꼭 필요한 영어 표현들8

부동산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 외국 생활에서 빠지면 안될 것이 사는 집을 구하는 일입니다.대부분 구입보다는 임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여하튼 집을 구해야 하니 부동산 관련 영어 표현들을 꼭 익혀두어야 합니다. 옛날에 런던에 유학갔을 때 시내에 나가니 TO LET이란 표지판이 건물들 여기 저기에 붙어 있더라고요.그게 뭘 위미하는지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건물을 임대한다고 부동산에서 걸어놓은 광고판이었습니다.그걸 보고 그 밑에 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해서 집을 얻은 적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전세 개념이 영국엔 없더라는 겁니다. 다 월세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부동산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 표현들을 정리하고 각 표현에 대한 설명과 예문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표현들은 외국에서 부동산 거래, .. 2024. 10. 23.
약국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 외국에 나가서 아프면 서럽습니다. 나가서 아파본 사람만 아는 일이지요.그럴 때 동네병원(GP)엘 먼저 갑니다. 그러면 거기서 진단을 하고 약을 처방해 주죠.그러면 그 처방전을 들고 근처 약국에 가서 약을 조재해야 합니다. 제 경험담을 소개하자면 옛날에 런던에 유학을 가서 학생비자로 생활하다가 몸이 안좋아서 병원엘 갔는데 진료비와 약값이 모두 공짜더라구요. 20년이 넘은 일이니까 지금도 그런지는잘모르겠습니다만 그때는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약국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 표현과 각 표현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예문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아래 영어 표현들은 미국이나 영국 등 현지 약국에서 의약품을 구매하거나 상담을 받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입니다. 약국에서 뿐 아니라 일상 생활.. 2024. 10. 22.
핸드폰 가게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 외국에 가서 장기간 체류를 하게 되면 현지 통신사의 핸드폰을 개통해서 사용합니다.그럴려면 핸드폰 가게를 가서 핸드폰 구매 및 개통을 해야 하는데요. 옛날 생각이 납니다.2000년인가 런던에서 공부할 때의 기억입니다.작고 투박한 노키아 폰이 그당시 유행이었는데 얼마나 단단하게 잘 만들었는지 땅에 떨어뜨려도 기스하나 안나더라구요. 이번 시간에는 핸드폰 가게에서 유용한 영어 표현들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외국 현지에서 핸드폰을 구매하거나 서비스 받을 때 미리 공부를 하고 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 Smartphone스마트폰 예문:"I’m looking for a new smartphone with a good camera." (좋은 카메라가 있는 새 스마트폰을 찾고 있어요.)"Th.. 2024. 10. 21.
미장원(Hairdressers)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 외국에 살아도  머리는 잘라야 하는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자르러 동네의 미장원이나 이발소를 가야합니다.외국에도 우리나라처럼 미장원과 이발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미장원을 hairdressers라고 하고, 이발소를 barbershop  또는 barbers라고 합니다.미장원은 남녀 다 사용하지만 이발소는 남자들만 가는 곳입니다. 제 경험을 더듬어 보면 런던에서 처음에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깍으려 하니 말도 서툴고 해서 고생을 좀 했는데요.재미있던 기억은 어떻게 깎을지를 물어보는데 2번으로 할건지 3번으로 할건지 번호로 물어보더라구요.그게 뭔가 했더니 머리의 길이에 따라 번호가 있어서 원하는 번호를 말하면 그 길이로 깎아주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그 번호를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갈땐 "3번으로 해주세요".. 2024. 10. 20.
GP(동네의원)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 영국에 가면 동네마다 그 동네를 관장하는 GP(General Practitioner, 일반 의사) 가 있습니다.동네의원쯤 되는 셈입니다.그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그 GP에 등록을 하고 몸이 안좋을 때 무조건 여기부터 방문을 해서 진료를 받습니다.우리 동네 GP가 내 주치의인 셈입니다.우리나라에선 부자들이나 주치의가 있는데 런던에 오니 가난한 저도 주치의가 생기더라구요.뭔가 내 자신이 특별해지는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드는 경험이었습니다.거기서 1차 진료를 하고 가벼운 문제면 거기서 처리가 가능하지만 큰 병원이나 전문의한테 가야할 경우는 거기서 안내를 해 줍니다. 외국에 나가서 살면서 아프면 서럽습니다. 그건 경험해 본 사람만 압니다.그러니 외국에 유학을 가거나 사업차 가거나 또는 관광차 갔을 때는 그 동네.. 2024. 10. 18.
수퍼마켓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 이번 시간에는 수퍼마켓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 표현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외국에 가면 식료품을 사러 수퍼마켓에 가야 합니다. 사실 처음에 외국에서 수퍼마켓에 가면 말 한마디 몰라도 사고 싶은 식료품을 구매하는게 가능합니다.그냥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아이템을 바구니에 담고, 계산대에 줄을 서서 점원이 계산을 끝내면 카드나 현금을 내주면 되기때문입니다. 저도 처음에 런던에 가서 수퍼마켓에 갔는데 말 한마디도 안하고 쇼핑을 하기를 몇달을 했습니다.그리고 혹시라도 말을 해야할 상황이라도 올까봐 무척 조심했던 기억이 납니다.영어를 잘하면 그냥 자신있게 할텐데 그때는 영어를 잘 못하던 시절이라 항상 긴장을 하고 그런 상황을 피해 다녔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그 당시엔 그것도 스트레스였습니다. 간혹 점원이.. 2024. 10. 17.